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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국가대표 출신 야구스타 임창용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국세청 법인세과는 공식 홈페이지에 2020년 상습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해 충격이 확산된 가운데, 해당 명단 중 임창용이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신규 개인 공개자 명단에 따르면 임창용은 44세 무직으로 표기됐고 체납자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모처로 기재됐으며, 체납 세목은 종합소득세로 2억6500만 원을 미납한지 1년이 지나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대상에 포함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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