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인스타그램

30일 영화 ‘7년의 밤’이 방송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의 근황 사진이 포착됐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Alaia”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무표정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그의 꽃미모 아우라가 돋보였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동갑내기이며 지난 2010년 결혼한 바 있다.

한편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