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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색다른 핫이슈' 종려주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8일 종려주일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된 세계 각국의 모습이 공유되며 논란이 확산 중이다.
특히, 매년 종려주일 시즌에 수 많은 인파로 가득하던 바티칸 수도 바티칸 시티의 성 베드로 광장이 코로나19 여파로 텅 비어 있는 사진으로 인해 충격을 안겼다.
종려주일은 예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부르며 환영한 것에서 붙여진 명칭으로, 그리스도가 부활한 부활주일 바로 전 주일(主日)을 가리키는 날로 알려진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종려주일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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