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양준일, 최근 근황! 김이나와 다정한 모습 '시선강탈'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12-25 21:26:37
    • 카카오톡 보내기

    '슈가맨'에 출연한 양준일의 최근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이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시대를 타지 않는 모든 것들은 결국 시대의 눈치를 보지 않은 것 밖엔 없었다. 존재 자체가 예술이었던 #양준일 선배님의 노래 Fantasy 속 가사처럼, 선배님은 ‘표현은 서툴렀지만 모든걸 던졌’던 아티스트이다. 표현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가 받은 감동과 에너지가 어떤 형태로든 돌아가 선배님을 축복하길 바랍니다. #슈가맨3"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김이나 옆에서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가수 양준일은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1991년 ‘리베카’로 데뷔했다. 양준일 가족관계는 한국인 부인과 아들이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