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부자(나이 73세)가 23일 가요무대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부자는 '강화 아가씨'로 데뷔해 수많은 앨범을 발표했다.
김부자는 KBS, MBC 10대 가수상을 비롯해 수상 기록만 500회가 넘는다. 레코드 취입만 2500여곡이고 해외 교포 위문공연도 200여회를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신인들은 패기 넘치는 무대를, 베테랑 가수들은 나이 잊은 무대를 선사할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