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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메리 트럼프 SNS 캡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가 색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메리는 트위터에 샴페인 잔을 들고 해변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유하고, "미국을 위하여. 고마워요, 여러분"이란 글을 올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메리는 삼촌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우 비판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올 초엔 '넘치지만 결코 만족을 모르는'(Too Much and Never Enough)이라는 책을 출간해 삼촌인 트럼프 대통령을 심리적으로 분석해 정면으로 비판해 주목받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미국 대통령 선거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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