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나이 54세)의 아내 소유진이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후식은 피자와 귤. 이렇게 한바탕 크리스마스 끝나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귀여운 두 딸과 함께 하는 다정한 백종원의 모습이 더욱 시선이 간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소유진은 어느덧 데뷔 20년 차를 맞았다. 소유진은 결혼 이후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오가면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식업계 대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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