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토브리그' 박은빈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좋았던 순간들을 떠올립니다. 또 한 작품이 끝났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매일 함께 촬영장에서 지내다가 끝맺음을 하고나니 즐거웠던 만큼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나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은빈은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을 기억하겠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StoveLeague #드림즈 #운영팀장_안녕"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포상휴가를 받아 오늘 사이판으로 떠난 우리 '스토브리그'팀!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 현장 분위기처럼 유쾌한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이라고 마무리했다.
이와 동시에 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올리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성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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