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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완연한 봄 기운이 이어지며 주말 날씨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주말은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그간 쌓였던 열기를 식혀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은 "이번 비는 오늘 밤 제주도와 전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오전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울 등 중부지방도 최고 80mm의 적지 않은 양이 예보됐고, 남해안과 경북은 20~60mm, 호남과 경남내륙은 10~40mm 가량 내리겠다. 비는 모레 오후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한편, 다음 주는 대체로 맑은 날들이 계속 되며 봄 날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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