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대학교에 관한 에피소드를 언급한 가운데 화제다.
수능 전날까지 게임을 하고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 일명 '엄친아' 규현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당시 규현은 대학 재학 당시 높은 출석률로 성실한 태도를 보여주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규현의 아버지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22년 동안 학원을 운영한 사교육계 유명인사였다. 그는 대만 등 해외에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규현의 누나는tvN'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해 지휘자 금난새에게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바이올린 연주자 조아라 씨다.
한편, 규현은 2006년 슈퍼주니어 디지털 싱글 앨범 [U]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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