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개그맨 지상렬이 이이경, 정혁을 향해 돌직구를 던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서는 멤버들이 현재까지 레전드로 화자 되고 있는 인생 예능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멤버들은 과거 인기 예능이었던 '뜨거운 형제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했던 지상렬이 특별 MC로 깜짝 등장했다.

지상렬은 등장과 동시에 이이경, 정혁을 향해 "뒤에 일반인들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혁은 "신인 개그맨이다"고 맞받아쳤고, 이이경은 "8년 차 개그맨 겸 배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