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가수 이소라 / 팬클럽 사이트)

가수 이소라 나이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이소라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논란을 빚은 그녀의 근황이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1969년 12월 29일에 태어난 이소라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 겸 작사가로 유명하다. 1991년 <낯선 사람들>의 멤버로 활동하며 정식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가수 김현철과 듀엣곡 <그대 안의 블루>를 불러 대중들에게 존재를 알렸으며, 김현철이 제작을 맡은 첫 앨범에서 <난 행복해>를 통해 당시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었던 가요톱10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최근 가수 이소라가 JTBC <비긴 어게인> 하차 소식을 전해 그 이유에 대한 갑론을박을 빚었다. 지난 2017년 <비긴어게인> 첫 방송인 아일랜드 편부터 초기 멤버로 함께 했다. 당시 이소라의 삭발 헤어와 밝게 바랜 눈썹 색깔 등으로 인해암 투병 중이라는 소문도 돌았지만 모두 사실무근인 것으로 판명됐었다. 이번 이소라의 하차 이유는 개인 사정으로 알려져 진실공방이 확산 중이다”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올해 51세인 가수 이소라 나이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