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남양주시장 출마자, 첫 저서 북콘서트 개최

    경인권 / 최광대 기자 / 2026-03-03 16: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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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청과 겸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주 만들겠다”

    ▶김지훈 남양주시장 출마자, 첫 저서 북콘서트 개최 [사진=최광대 기자]

     

    [남양주=최광대 기자] 김지훈 시의원이 28일 오전11시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자신의 첫 저서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병 김용민 국회의원,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성태 구리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북콘서트에서 김지훈 출마자는 의정 활동 4년의 경험과 지난 20년간의 시민 행정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책 출간은 제 활동을 되짚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계기로 삼고자 했다”며 “공직자가 한 단계 올라갈수록 더 겸손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경청해야 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지훈 출마자는 이날 행사에서 특히 ‘적극 행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남양주의 가장 큰 과제는 행정이 시민의 시간을 얼마나 줄여줄 수 있는가”라며 “정해진 법과 규칙 안에서도 시민 중심의 사고와 적극적 행정이 이뤄진다면 시민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출마자는 “행정 능력은 노력으로 키울 수 있지만, 시민을 향한 겸손한 자세는 기본 덕목”이라며 “경청은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다. 시민의 말을 끝까지 들어야 정확한 판단과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김용민 의원이 직접 추천사를 전하며 두 사람의 깊은 의정 인연을 엿볼 수 있었다. 김지훈 출마자는 “김용민 의원님께서 무려 3페이지에 걸친 진심 어린 추천사를 써주셨다”며 “저의 정치적 길을 함께 고민해주시는 든든한 선배이자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행사의 마지막에서 김지훈 출마자는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평생 잊지 않고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한 출판 행사가 아닌, 시민과 함께 남양주의 방향을 모색하는 대화의 자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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