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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회원 10여 명은 분회 경로당을 시작으로 46개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직접 수박과 계란을 배부했다.
최광식 삼가면 청년회장은 “한낮에는 활동을 피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매년 심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수박 나눔 행사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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