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저소득층 노인시력 찾아드리기 사업" 시행

    영남권 / 엄기동 기자 / 2026-02-10 12: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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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 검진비 및 개안수술비(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지원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저소득층 노인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5년 부터 ‘저소득층 노인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의 신청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1967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또는 건강보험료 기준 해당자이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2026년 1월 기준으로 직장가입자 월 12만 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6만 원 이하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안과 검진비와 백내장·녹내장·망막질환 등 개안수술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검진 및 수술 시행 전에 주민등록등본, 의료급여수급자 증명서(해당자),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진단 소견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검진 및 수술은 관내 참여 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을 비롯한 4개 안과 의원과 경상남도 내 참여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지원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안과 검진과 수술비 부담을 덜고, 시력 회복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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