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탄구보건소와 관계 기관 참석자들이 지난 27일 열린 간담회에서 동탄권역 응급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동탄구보건소는 지난 27일 동탄구청, 화성소방서, 관내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과 ‘동탄권역 응급의료체계의 적정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탄권역은 인구 규모가 크고 소아 인구 비율이 높지만, 응급환자의 40% 이상이 인근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상황이다. 지역 내 의료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환자 이송과 진료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간담회에는 화성소방서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동탄시티병원,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되는 동탄성모병원·베스트아이들병원·센트럴아동병원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대형병원의 경증환자 집중을 줄이고, 환자 증상에 맞는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방안과 병원 간 전원 절차 개선, 지속적인 정보 공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유종우 동탄구보건소장은 “환자 상태에 맞는 신속한 이송과 진료가 이뤄지도록 관계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송·전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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