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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을 설치한 모습 /사진제공=시흥시 |
이번 사업은 정부의 신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과 연계해 추진되며 시흥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과 예산 규모를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총사업비 20억 원 내외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사전 수요조사로 추진된다. 시흥시 소재 상업·산업(공장)ㆍ공공건물을 대상으로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설비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며, 지열 설비의 경우 주택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 소재 건축물대장 또는 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한 시설(건물)의 소유자다. 신청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며, 최종 사업 규모와 지원 금액, 선정 대상 등은 향후 공모 평가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기반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양광 설비의 경우 1kW당 총설치비 약 144만 원 중 약 90만 원이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태양열은 건물 약 32m2에 총 4,832만원 가운데 4,041만원의 설치비 보조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고 지열의 경우 주택. 건물 17.5kw 에 총 2,835만원 중 2,175만원의 설치비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평균적으로 태양광 30kW를 설치한 공장은 월 전기요금이 약 100만 원에서 62만 원 수준까지 절감될 수 있으며, 지열 설비(17.5kW)를 설치할 경우 월 냉난방 비용이 약 48만 원에서 15만 원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생에너지 설치 사업은 시책 등 여건에 따라 사업이 중지도ㅣ거나 사업규모 및 대상 지역범위, 사업비, 지원내용 등이 변동 또는 축소될 수 있고 설치는 현장 실사 및 자부담 납입 완료 후 시작되며 실사 시 시공 위치가 협소할 경우 사업이 반려될 수 있다.
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RE100 참여기업 등 재생에너지 전환이 필요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기업, RE100 기업, 공장 등록 건물 등이 사업에 참여할 경우 공모 평가에 반영될 수 있어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신청 유형에 따라 산업단지 입주확인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 공장등록증명서 등의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체감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보급 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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