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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개장 이후 하루 평균 100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운영 중인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은 긴 장마와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휴식과 위안의 시간을 갖고 원기를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닭 120마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의 로컬푸드를 알리고 소외된 이웃에게 먹거리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합천로컬푸드직매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야로면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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