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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시장과 이선희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정기념일로,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린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시장, 이계철 시의회 의장, 김숙자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송옥주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추념사, 편지 낭독, 기림 공연, 추모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기림의 날의 의미를 기억할 수 있도록 열쇠고리와 키캡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말을 메시지판에 적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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