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전문 종합 컨설팅 기업 케이엠제이코리아(대표 조강희)에서 운영하는 연남동 미자씨가 메뉴 전반을 리뉴얼하여 해물찜 전문점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지난 1년여간 선보인 다양한 해산물 요리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미자씨의 시그니처 해물찜을 수개월에 걸친 메뉴 연구를 통해 MZ 세대를 겨냥할 특색있는 해물찜 4종으로 완성 시켰다.

새롭게 출시되는 미자씨의 해물찜은 기존에 판매 되었던 시그니처 해물찜에 랍스터, 문어, 스노우크랩으로 구성 된 해산물 토핑을 취향에 따라 추가하여 나만의 해물찜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3가지 해산물을 모두 선택하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매콤한 맛의 해물찜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샐러드, 빵, 튀김을 더해 플래터의 형태로 구성하여 풍미 가득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자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각양각색의 해산물 메뉴를 해물찜,탕으로 단일화하여 해산물의 신선도와 맛에 더욱 집중하였고 메뉴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식재료를 더함으로써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