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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2025학년도 입학식’ 장면 (사진=인천대) |
올해 신입생은 학사과정 2,750명, 석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445명, 박사과정 71명 등 3,266명으로 동북아국제통상전공 신지수 학생과 수학교육과 박민준 학생이 대표로 신입생 선서를 낭독했다.
입학 식사에서 박종태 총장은 “기술의 변화 속에서 신입생들이 인천대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우고 활용해 AI 시대에 더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며 풍요로운 대학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및 가족과 김학준 법인이사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김교흥 국회의원, 김세용 인천대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조현영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이기우 전 교육부 차관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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