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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2024년 10월부터 인구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시키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본오2동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신길동 행정복지센터와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을 각각 지명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대해 전 직원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구 감소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원곡동도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시의 인구 정책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일과 삶의 균형,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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