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연수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함께 반려 문화 연구회가 반려 가족과 미래세대 청소년을 아우르는 연속 활동을 펼쳤다. (사진=연수구의회) |
18일 제1회 동물복지의 날을 맞아 연수구 혜윰공원에서 열린 댕댕이한마당 축제에서 연구회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를 운영하며 응급 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플로깅하개’와 협력해 동물보호단체 ‘도로시지켜줄개’에 반려동물 사료 70kg을 기부하며 생명 존중과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했다.
25일에는 ‘청소년 대축제, 꿈틀 축제’에 참여해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청소년의회팀과 함께 참여해 미래세대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반려문화 확산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혜영 대표 의원은 “앞으로도 연구회는 반려 가족은 물론 구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