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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날 행사 이미지 |
올해 ‘지구의 날’ 행사 주제는 ‘지구를 구하는 인천기후 시민’으로 시민 기후 행동 인식 전환 및 실천 활동 확산 기반을 마련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오전 9시부터 ‘1.5℃ 기후 위기 시계’ 제막식, ‘기후 시민 공동체 발대식’ 등 지구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보헤미안 팝페라 기념공연, 40개 탄소중립 체험 홍보부스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된다.
기후 위기 시계는 산업화 이전보다 1.09℃ 상승한 지구 평균온도가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천시는 2023년에 공공청사 최초로 인천시청에 1호 기후 위기 시계를 설치했다.
또 2045 인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실천 분야 확대 방안으로 ‘2024년 인천 탄소중립 기후 시민 공동체’ 육성·운영 사업으로 모집한 21개 ‘탄소중립 기후 시민 공동체’의 발대식을 개최, 300만 시민 모두 기후 시민이 되는 인천형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기념공연은 보헤미안 팝페라, 어린이 합창, 저어새의 노래, 태권도 공연, 다문화 공연, 인천깃대종 손인형극 등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탄소흡수원 가꾸기, 천연비누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탄소중립 게임판, 친환경 방향제 만들기, 업사이클 양말목 손수 제작(DIY), 깃대종 놀이터 등 시민들이 환경 & 탄소중립을 체험할 수 있는 40개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인천의 갯벌과 습지를 터전으로 하는 깃대종,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해양쓰레기 관련 사진을 전시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백민숙 환경기후정책과장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기후 위기 인식 제고와 시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인천형 시민 실천 모델인 ‘탄소중립 기후 시민 공동체’를 육성해 300만 시민이 모두 기후 시민이 되는 날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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