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주시 상봉동 자율방재단(단장 설대호)은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산복도로 배수로를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관내 많은 비가 내리는 중 안전사고 및 피해 예방을 위해 방재단원 10여 명이 상봉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함께 산복도로 일원 배수로에 쌓인 낙엽 및 넘어진 잡목들을 제거했다.
설대호 상봉동 자율방재단장은 “시간당 최고 30mm 정도의 폭우로 호우 피해가 예상되어 이를 막기 위해 이번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말했다.
최은영 상봉동장은“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항상 애써주시는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