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온(溫)기한상’사업 추진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2-10 13: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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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온(溫)기한상’사업 추진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밑반찬을 제공하는 ‘온(溫)기한상’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온(溫)기한상’은 부식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본오2동 지사협은 대상 가정을 발굴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월 1회 밑반찬을 전달하고, 분기별로는 특식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한부모가정, 건강 문제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중장년 가구 등 다양한 가족 형태가 늘어나면서 식생활 취약 가구도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본오2동 지사협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는 동시에,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 확인으로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 완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총사업비 560만 원을 투입해 20가구에 꾸준한 식생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영진 민간위원장은 “온(溫)기한상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함께 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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