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청년 금융자산 형성 지원…8∼18일 접수·30일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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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삶 통장 포스터 / 광주광역시 제공 |
‘청년13통장’은 19~39세 근로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10개 월 간 100만 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 원을 지원해 총 200만 원의 만기금과 이자를 마련할 수 있게 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금융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2026년 11기 신청자격 연령은 1986. 1. 2. ~ 2007. 1. 1일 출생자이면 가능하다.
올해 모집 인원은 620명으로, 광주시는 지난 7기(500명) 이후 꾸준히 모집 규모를 늘려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만기율은 96.5%로, 참여자 620명 중 598명이 만기금을 수령(총 만기금 11억9600만 원)했다.
참여 청년들은 재무 관리, 지출 습관 개선 등 금융 역량강화 프로그램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이고, 최소 3개월 이전부터 근로한 청년이다. 본인의 세금포함 월 소득은 92만556원~307만7086원(2026년도 1인 생계급여+10만 원 이상 ~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접수는 올해부터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지난 2025년 4월 개통한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은 분산된 사업별 누리집 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청년정책 참여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향상했다.
최종 참여자는 서류 심사 적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추첨하며, 추첨 과정은 광주청년센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참여자는 2월부터 1회차 10만 원 납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월 간 100만 원을 저축하며, 광주시는 10개월간 금융교육 등을 통해 청년 금융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센터에 문의하거나 광주시 누리집 또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 자립을 돕는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이 꿈을 이루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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