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봉사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정성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동화 의장은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로 신년사를 시작했다.
신 의장은 “지난 한 해 구리의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헌신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자리를 묵묵히 채워주신 시민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해의 변화는 책상이 아닌 현장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품격 있는 구리를 위한 다섯 가지 비전을 내세웠다.
1.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도시 2.출퇴근이 편리한 교통도시 3.장애인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도시 4.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도시 5.생활체육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

마지막으로 그는 “바쁘다 보면 급한 일부터 챙기기 십상이지만, 사실은 급한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구리시의회가 급한 일 대신 ‘시민의 중요한 일’을 먼저 챙기는 의회로 기억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인사회를 통해 드러난 그의 ‘현장 중심의 실천 정치’와 ‘희망을 키우는 정치’는 2026년 구리시의회가 추구할 방향을 상징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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