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현황 및 안전·환경 관리 등 의견 수렴해 쾌적한 생태탐방 환경 조성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안산갈대습지 내 대표 탐방로인 ‘바람소리길’의 확대 개방에 따라 시민 및 방문객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7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안산갈대습지 및 바람소리길을 찾은 방문객 500명을 목표로 시행된다.
조사는 별도의 예산 수반 없이 현장 중심의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객 유입이 많은 생태누리관과 환경생태관 안내소 2곳에 비치된 종이 설문지를 통해 탐방객이 직접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설문 항목은 ▲기본 이용 현황(방문 목적, 동반 형태 등) ▲바람소리길 확대 개방 세부 만족도(코스 및 경관) ▲안전·환경 관리 평가(안전시설, 쉼터 및 정비 상태) ▲기타 시설 및 생태 환경 개선 요구사항 등이다.
안산환경재단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객들의 체감 만족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수렴된 의견을 향후 안산갈대습지 시설 유지관리 및 안전·생태 환경 개선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안산환경재단 윤충오 사업본부장은 “바람소리길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태휴식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습지를 방문하는 이용객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