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ECO-G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4-10-02 09:07:24
    • 카카오톡 보내기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적극행정 제안 등 다양한 활동
    ▲ 김병수 광주환경공단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지난달 3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적극 행정으로 공단을 이끌어갈 13명의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후 화이팅 다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지난달 3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적극 행정으로 공단을 이끌어갈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광주시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한 식견 강화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 현장 견학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 광주환경공단 주니어보드 13명, 광주시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한 식견 강화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 현장 견학 / 광주환경공단 제공

    이날 발대식에서는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13명의 주니어보드가 위촉됐으며, 이들은 조직 내 상호 소통을 통한 업무 이해 증진과 창의적 조직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조직 문화 개선 과제 발굴’, ‘국내 선진 환경 기초 시설 벤치마킹을 통한 우수 사례 공유 및 know-how 습득’,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공단 지배 구조 개선을 위한 경영 참여’, ‘CEO와 함께하는 간담회’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 혁신의 중요성이 대두 된 시대에 젊은 실무자들에게 조직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향 식 혁신과 수평적 소통을 통해 공단의 기업 문화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