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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지사협, 중·장년 1인 가구 고립 예방…‘생활의 참견’사업 시행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중·장년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생활의 참견’ 사업 첫 번째 대상자에게 이유 있는 참견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의 참견’ 사업은 지난 4월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발굴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동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3개월간의 중장년 사각지대 전수조사(1,068명)에서 발굴된 대상자의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지사협 위원 1:1 매칭 후 ▲살림 노하우 전수 ▲생필품 동행 장보기 ▲사후 모니터링 실시 ▲무료한 일상생활 탈피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첫 번째 참견 대상자는 저장 강박 의심증세로 정리 서비스가 시급한 상태지만 사업 참여를 거부하다 위원들의 지속적인 방문 끝에 함께 마트를 방문해 집 정리에 필요한 청소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또한, 본인이 수집해 놓은 우산중 15개를 건내며 일동에 찾아오는 민원인을 위해 쓰라고 마음을 열고 정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줘 큰 의미가 있었다.
향후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정리가 부족한 부분은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개입해 진행할 예정이다.
원용래 지사협 위원장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가구, 특히 중·장년 고립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전하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밤낮으로 전수조사에 참여하고 발굴된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어 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사각지대 없는 일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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