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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한 소재 S9020, GB을 적용한 골프공이다. 골프공의 밀도는 공의 비행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볼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비거리가 감소되며 가벼운 볼은 무거울수록 비행가리가 증가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골프공의 무게는 1.62온스(45.93g)보다 가벼운 규격으로 만들어 사용되는 공이나 타미드, 타미드플러스는 1년 6개월간 개발한 소재를 이용한 39G 기술 제작하여 센트라이트 볼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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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관계자는 "비중이 1보다 작을 경우에는 물보다 가벼워 물에 뜨게 되며 비중이 1보다 큰 특수 원부재료에 특수 경량소재를 배합하여 결과적으로 물에 뜬다는 장점이 있다"며, "센트라이트 볼의 특징은 비거리 20YD 이상, 친환경골프공. 골프공 무게 39g, 가볍지만 타구감과 직진성을 만족시킨다"고 덧붙였다.
타미드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골퍼, 거리가 멀리 안 나가시는 골퍼, 시니어 골퍼, 스크린 이용 골퍼 등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11월 15일부터 엑스넬스코리아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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