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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람공원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 수여식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부평구시설관리공단) |
삼산경찰서가 주관하는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는 공공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시설의 설계·관리·운영 단계에서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시설을 인증하는 제도다.
한가람공원은 감시성을 비롯해 접근통제, 영역성, 활동성 강화, 유지관리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33점 중 32점을 획득하며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공단은 2021년부터 부평깡시장 공영주차장, 대정 공영주차장, 북부교육문화센터, 부평남부체육센터 등의 주차시설이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받은 바 있다.
윤낙영 이사장은 “다양한 사회적 범죄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고자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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