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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안내문 /자료제공=안산시 |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단원보건소가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살모넬라균은 포유류와 조류의 소화관, 물, 토양 등에 존재하는 식중독균이다. 오염된 육류와 생닭, 계란, 계란 껍질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또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칼이나 도마 등 조리도구를 다른 식재료에 사용할 경우 교차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충분히 익히지 않은 계란이나 육류뿐만 아니라 오염된 계란으로 만든 지단, 케이크, 생크림 등 가공식품을 통해서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발열,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은 수일에서 일주일가량 지속될 수 있다.
살모넬라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주요 예방수칙은 ▲신선한 계란과 육류 구입하기 ▲생닭이나 계란 껍질을 만진 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육류는 중심부까지 7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기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가 완전히 익도록 조리하기 ▲육류·어류·채소용 칼과 도마를 구분해 사용하기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섭취하기 등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여름철에는 식재료 보관과 조리 과정에서 조금만 부주의해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계란과 육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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