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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가수 이로아 (사진=엔터원 제공) |
연예기획사 엔터원(대표 박종규)은 어린이 가수 이로아의 데뷔앨범 '마니또'를 지난 5일 정오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로아는 지난 2024년 5월에 개최한 '소파 방정환동요제' 결선에 참가하여 치열한 경연을 통해 '방정환장학생'으로 선발 되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로아는 2020년 8월 키즈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MBC 심야괴담회', KBS 누가누가잘하나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개성있는 연기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 하였고, 2023년 하반기에는 'SK나이츠'에서 어린이 치어리더 활동을 통해 앞으로 연예인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회사가 전액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앨범 타이틀곡 '마니또'는 세련된 미디엄 템포곡으로 마니또가 생긴 로아의 일상을 또래 소녀들의 언어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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