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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지사협(민간위원장 이종찬)과 고잔동에 위치한 해솔한방병원(원장 박승원)이 2023년 2월 27일 자매결연을 하고 계획한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해솔한방병원은 ▲분기별 1회 무상 의료 활동과 ▲매회 10만원 상당의 의료물품을 지원하며, 지사협은 해솔한방병원 무상진료 시 필요한 장소를 연계하고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새해 첫 진료는 고잔주공8단지경로당(단원구 당곡2로 29)에서 실시했으며,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한방진료와 의료물품 지원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여러 차례 감사를 표했다.
이종찬 지사협 위원장은 “전문의료기관과의 자매결연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정서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시협과 해솔한방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중앙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어르신들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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