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포어스, ‘카카오프렌즈 춘식버스 차량용 도어가드’ 출시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5-09-05 09: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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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스크래치 방지·인테리어 효과 더해
    ▲ <리튬포어스 이미지제공>
    ㈜리튬포어스가 신제품 ‘카카오프렌즈 춘식버스 차량용 도어가드’를 정식 출시한다.

    춘식버스 차량용 도어가드는 자동차 문이 벽이나 다른 차량과 부딪힐 때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와 손상을 방지해 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설치 방법은 간단하여 테이프 제거 후에 원하는 위치에 부착만 하면 되고,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 강력한 접착력과 함께 깔끔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단순히 차량용에만 그치지 않고 주방, 현관문, 가구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아이템으로 확장성이 크다. 문이 벽에 부딪혀 생기는 흔적을 예방하거나 생활 소음을 줄이는 데에도 유용하다. 따라서 운전자는 물론이고 집 안에서도 춘식버스 도어가드의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

    ‘춘식버스’라는 귀여운 콘셉트를 적용한 디자인은 차량이나 생활 공간에 인테리어 포인트를 더하며, 춘식이 캐릭터에 따라 두 가지 세트로 구성돼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리튬포어스 이미지제공>
    ㈜리튬포어스 관계자는 “이번 춘식버스 차량용 도어가드는 일상 속에서 자주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해 주면서도 카카오프렌즈 특유의 귀여운 감성을 담은 제품”이라며 “차량뿐 아니라 집 안에서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춘식버스 차량용 도어가드는 2025년 9월 5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정식 판매된다.

    한편 ㈜리튬포어스는 IP 비즈니스 전반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술 기반 기업으로, 다년간의 제조·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과 상품 기획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캐릭터 및 콘텐츠 IP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다양한 소비재 제품을 기획·개발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OEM·ODM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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