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학 전 HPV 접종 꼭 챙기세요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4-02-21 12: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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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조기 접종 시 감염 예방백신 최대 효과 기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 이미지
    [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여성 청소년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이하 HPV) 예방접종 독려에 나섰다.

     

    12~17세의 여성 청소년은 HPV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시는 이들 청소년에게 충분한 면역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학 전 접종을 당부했다.

     

    HPV 예방접종 백신은 자궁경부암 90%, 기타 주요 질환의 70% 이상 예방효과가 있으며 국제적으로 그 효과와 안전성이 인정된 안전한 백신으로 전 세계 122개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6개국이 국가 예방접종으로 도입하고 있다.

     

    2024년 HPV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12~17세(΄06~΄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97~΄05년생) 저소득층 여성이며 이번 연도 마지막 대상(΄06년생 여성, ΄97년생 저소득층 여성)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에서는 14세 이전 1차 접종 시 총 2회, 15세 이후 1차 접종 시 총 3회 접종이 필요하며 감염 예방효과를 충분히 얻기 위해 가급적 빠른 시기에 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신남식 보건복지국장은 “HPV 예방접종의 최대 예방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조기 접종이 중요하다”면서 “개학 전 방학 기간을 적극 활용해 잊지 말고 접종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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