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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책개발연구회 출범식 행사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남동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지역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적 대안 마련을 위해 출범한 남동정책개발연구회는 정재호 의원을 회장으로 황규진·반미선 의원이 참여한다.
또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 안건 발굴을 위해 남동구청 홍보실·미래전략과·총무과·사회보장과·환경보전과·도시재생과 등 실무자 중심으로 정책협력단을 구성했다.
의원연구회는 매월 정해진 주제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정책은 충분한 내부 검토를 거쳐 필요시 조례 제·개정 및 5분 발언 등에 활용해 실질적인 정책 반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재호 대표 의원은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개발이 연구회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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