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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놀이공원 일대 합동 야간순찰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부평구시설관리공단) |
이번 합동 순찰은 부개2파출소 임시청사에서 출발해 부흥놀이공원 일대 약 2km 구간을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삼산서 범죄예방계와 자율방범대원 30여 명, 공단 공원관리팀 직원 12명이 참여, 범죄 취약 구간을 점검했다.
순찰 과정에서는 공원 내 조도 부족, 사각지대 등 위험 요소를 점검했고 계도와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정비키로 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일환으로 단순한 순찰을 넘어 범죄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지역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시설의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범죄 예방과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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