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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일 반월동 반달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7회 반달마을축제’ 현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건강의 날’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행사는 반월동 대표 축제인 반달마을축제와 연계해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간호사·영양사·체육지도자 등 전문 인력이 직접 축제 현장을 찾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건강체험관 부스에서는 ▲대사증후군 기초검사 ▲체성분(인바디)검사 ▲영양상담 ▲금연상담 ▲치매조기검진 안내 등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반월동 대표축제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주민건강의 날’을 운영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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