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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현진 작가는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및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로서 미디어 아트, 디지털 아트, AI융합콘텐츠 분야의 선구로,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예술학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귀국 후 한북대학교 및 신한대학교 조교수로서 근무하였고, 2020년 09월부터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미디어콘텐츠 컬쳐 테크 전공 부교수로서 왕성하게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04년 제1회 개인전 <포토그램: 빛과 사물의 만남>을 시작으로 다수의 국내외 개인전 및 초대전을 발표하였고,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트렌드 정물 시리즈, 감각 페어링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생성형 AI와 인간의 협업이 예술 창작의 방식과 감각적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탐구하며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하여 어떻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창출하며 진화하는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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