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WT메소드가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린「제3 회 ICAF 국제뷰티테크학술포럼(The 3rd ICAF International Cosmetology Academic Forum)」에 공식 초청돼 참석, 한국 두피케어 산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

이번 학술포럼은 하립골그룹(HERME Group)이 주관하고 국제科(과)학기술의료미용협회, 장쑤성미업미발 미협회, 난징진흥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업계의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첫날 연단에 오른 WT-메소드 류민희 대표는 ‘두피케어 지점 관리와 위기대처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류 대표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점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위기 상황별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며, 체계적인 관리 매뉴얼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단순 이론이 아닌 실무적 지침을 공유한 점이 인상 깊었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서현진 대표원장은 ‘세계적인 두피관리의 전망과 WT메소드의 성공사례’ 강연을 통해 한국형 두피케어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갖는 경쟁 우위와 성장 가능성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K-뷰티와 두피케어 산업을 접목한 접근법은 현장 참석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WT메소드 측은 “이번 국제 학술포럼은 WT메소드가 보유한 전문성과 혁신성을 세계 무대에서 검증받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두피케어 시장을 선도하며 한국 두피케어 브랜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