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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9월 동행축제' 개막행사의 하나로 열린 롯데 팝업스토어에서 비바브놀 제품이 전시되었다. 이 자리를 통해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K뷰티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
비바브놀(대표 김연화)이 지난 8월28일부터 3일까지 하노이 롯데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동행축제 팝업스토어에 참가한 결과 7일간 2만2000명의 현지인들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비바브놀 브랜드뿐 아니라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 총 40개의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특히 현지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동행축제 참여기업 색조화장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도 함께 진행했다.
비바브놀은 자사 히알 수분 토너패드를 활용해, 메이크업 전 수분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제품을 시연 활용했으며,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메이크업 시연에는 실시간 라이브에만 6500명이 참여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6개국(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현지 바이어에 비바브놀 제품 전라인을 선보였다.
비바브놀 관계자는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팝업 행사를 잘 마무리했다고 전하며,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K 뷰티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사는 국내 판매 성과에 힘입어 베트남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 제품력으로 도전하고자 한다. 며 "제품 경쟁력을 포함해 브랜드까지 높여 빠르게 변화하는 K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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