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화정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하는 범국민 환경정화 운동으로,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11월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대청소는 고잔동에서 열리는 화정천 소확행 축제에 참여한 고잔동 주민자치회 등 50여 명과 함께 화정천변을 따라 쌓인 낙엽과 오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산책 및 운동하기에 좋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 주민은 “매일 지나다니는 화정천변이 깨끗해지니 마음까지 상쾌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정화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희 고잔동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고잔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