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토) 오후 4시, 인천 미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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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는 인천음악창작소 선정뮤지션이며 2024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수상팀인 산만한시선과, 도빛, 디폴트(DEFAULT.)가 참여하며, 충주음악창작소의 파인트리(Pinetree), 싱어게인 출신의 밴드인 강원음악창작소의 육남매가 한자리에 모인다. 각 지역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이 공존하는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에너지를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음악창작소는 그동안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과 공연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이번 기획공연은 ‘음악을 통한 지역 간 연대’라는 주제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특히, 지역 음악창작소 간의 교류를 통해 창작자들이 새로운 무대를 경험하고, 관객은 전국의 다양한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인천음악창작소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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