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다시 찾는 인천 강조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3-10-23 17: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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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주년 향후 계획...관광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 박차

    [문찬식 기자]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배 사장은 다변화되고 있는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시민 행복 실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우선 방한 외래 관광객 수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2024년에는 역사·문화·관광도시 인천의 브랜드를 개발해 중화권을 포함한 일본·동남아·구미주 등 해외 전략시장별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규모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1883 인천맥강파티’ 행사를 정례화해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확보하고 주력시장 현지 단독 설명회를 개최, 인천 관광 상품 개발 확대 및 해외 관광업계 네트워크 복원에 힘쓸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K-컬처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이용해 한국 드라마, 예능 등 제작 지원을 통한 신규 한류 콘텐츠 발굴 및 INK 콘서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인천 대표 축제·이벤트와 연계한 특화 상품 개발도 지속할 예정이다.

     

    또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웰니스·의료 관광 활성화에도 힘쓰고자 한다. 인천 웰니스관광지 선정 및 육성 지원, 웰니스 관광지·숙박·식음 연계 지역상생 상품 개발 등과 더불어 재외동포청과 연계한 의료관광 상품을 추가 개발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하고 관광목적지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고자 한다. 특히 시정 핵심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해 원도심 특화 콘텐츠 발굴·육성 및 월미도·개항장 등 고유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상품, 도보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한다. 

     

     ‘빛의 정원, 송도’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인천 섬을 활용한 약 2만 명의 관광객 유치도 구상 중이다. 최근 수도권 3개 시·도가 추진 중인 서해뱃길 복원사업으로 한강에서 인천 덕적도까지 뱃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 등 섬 관광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언덕과 평지, 해수욕장까지 3박자를 갖춘 덕적도 자전거 코스를 활용한 라이딩 상품 및 역사·문화·종교를 연계한 섬 관광 순례길 홍보 등을 통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내년 인천관광공사 사옥을 상상플랫폼으로 이전해 지역 균형발전에 힘쓸 방침이다.

     

    특히 올해 송도에서 개최했던 미디어아트·드론쇼 등 야간 축제를 원도심으로 확대,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로 관광객 체류시간 및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또 생태관광, 평화관광, 워케이션 등 테마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국내 관광객 총 38만 명을 직접 유치할 계획이다. 

     

    성과 중심 조직, 작지만 강한 조직을 지향하고 공정한 인사 운영을 원칙으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행사업에서 자체 사업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 자생력을 높이고 직무분석을 통한 적재적소의 인력배치로 효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3개년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실태조사 결과를 활용,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마케팅 전문조직을 구성, 관광객의 선호를 분석해 적실성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등 2021년 전국 공기업 최초로 인증받은 디지털 혁신기업(DX)의 위상을 이어나간다.

     

     조직 내 활력을 제고하고자 인사체계 전반에서의 개선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연 1회 실시하던 근무평정과 승진 인사를 6월, 12월 기준으로 연 2회로 확대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는 물론 인사 적체 해소에도 힘쓸 계획이다. 

     

    5급 이하의 직원이 셋째를 출산하면 특별승진으로 우대하고 고성과자 위주로 승진 인사를 할 계획이며 창의적 제안, TF 참여 등을 통해 성과에 따라 가점을 주는 인사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는 등 정부 정책 준수와 일하는 직장문화 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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