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올데이, 서울 19번째 매장 ‘선유도역점’ 오픈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5-05-27 09:46:52
    • 카카오톡 보내기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서울 19번째 매장인 ‘선유도역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도심 속 외식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유동 인구를 바탕으로, 직장인·지역 주민·모임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영등포구는 업무·주거·상업 기능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도심 생활권으로, 특히 선유도 일대는 최근 재개발과 함께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밀집도가 높아지며 외식 업계의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샤브올데이 선유도역점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프리미엄 퀄리티와 실용적 만족을 동시에 갖춘 외식 공간으로 기획됐다.

    샤브올데이는 최상급 소고기와 제철 채소를 중심으로 한 샤브샤브는 물론, 한식·중식·양식 등 약 6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뷔페 형식으로 무제한 제공하는 고급 외식 브랜드다. 생맥주가 제공되는 리버스탭 시스템, 프리미엄 디저트와 다양한 음료 구성까지 더해져 연령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유도역점에서도 전국 매장과 동일하게 셰프 최현석과의 콜라보 메뉴(봉골레 육수, 트러플×트리플 파스타, 깐풍 어향 가지)와 봄 한정 샐러드 6종이 제공되며, 시즌 한정 메뉴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더하고 있다. 아울러 5월 31일까지 진행 중인 총 6,700만 원 규모의 가정의 달 경품 이벤트 ‘온가족 샤브 먹고 여행 떠나자’ 역시 선유도역점 방문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샤브올데이는 2025년 3월 기준 월간 검색량 약 123만 건을 기록하며, 국내 모든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검색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쯔양, 히밥, 나름, 문복희, 워크맨,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상에서도 폭넓은 고객층의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선유도역점은 서울 도심 속 직장인과 가족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기획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별 특성에 맞춘 매장 운영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외식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