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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 아동 AI·한글교육 6월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사진=동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오후 2~5시 구청 소회의실1에서 다문화가정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활용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문화 아동 AI·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서울시 주관 ‘2026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다.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현장과 가장 밀접한 자치구·지원기관이 실제 복지제도를 이용하는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 기존 정책의 보완점과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시작됐다.
올해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시민 의견을 보다 촘촘히 반영하고, 자치구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체감형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구에 따르면 교육은 지역내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27일에는 ‘AI와 함께하는 한국어 문해력 키우기’를 주제로 ▲AI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한글 읽기·말하기·쓰기 ▲ 학습한 단어를 활용한 나만의 단어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28일에는 생성형 AI로 나만의 동화 스토리 및 디지털 책을 제작하고,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동화 장면을 구현해보는 ‘AI와 로봇으로 만드는 나만의 AI동화 제작하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와 교구 대여 비용은 전액 무료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자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정보와 다를 경우 선정이 취소되며, 수업 무단 불참시 추후 재신청을 할수 없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총 8회 ‘다문화 아동 AI·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교육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스마트행정과 또는 구 다문화 아동 AI·한글교육사업 운영사 서큘러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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