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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에서 산업재를 생산하거나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 34개사가 참여해 국내 유수의 대‧중기업, 공공기관, 기술투자사 등과 7회차에 걸쳐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바이어로 삼성SDI,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SK, SK하이닉스, SK에코플랜트, 포스코, 마팔하이테코(시흥) 등 대‧중기업 17개사, 시흥도시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 공공
기관 4개사가 참여했으며,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 5개사와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특화부스 3개사 등도 참여한다고 시흥산업
진흥원 관계자가 밝혔다.
임창주 원장은 “산업재 구매 상담회로 시흥시의 우수한 산업재를 굴지의 대기업,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신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올해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시흥시 기업들이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술투자 상담회도 함께 운영해 기술 위주의 관내 기업들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투자사들에 의해 직접 평가받고 기술사업화 전략을 고도화 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본 상담회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시흥산업진흥원 사업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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